[책소개]
** 본 전자책에는 실물패턴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본문 안의 큐알 코드를 누르면 해당 영상으로 링크되어 집니다.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은 실용적인 핸드메이드 소품, 예쁜 실내용 패브릭 소품에 관심 많은 재봉틀 입문자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재봉틀 소품 만들기 책이다.
재봉틀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인기 많은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에서 자신이 아는 재봉틀 팁을 아낌없이 베풀기로 유명하다. 책 속에는 그동안 많은 재봉틀 입문자에게 큰 호응을 받은 소품들을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주방 소품, 거실 소품, 휴대용 소품, 가방으로 분류해 총 34가지를 선별해 담았다. 수록된 작품 외에도 북 커버, 유아 베개 등 응용해 만들 수 있는 작품의 패턴 계산법과 재단 방법 또한 추가로 제공했다. 무엇보다 마카롱 키홀더, 교통카드 지갑, 롤파우치, 미니배낭, 핸드백 등 봉틀러들이 가장 열광한 23작품의 실물 패턴을 2장의 부록으로 더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은 쉬운 작품부터 차근히 만들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작성했고 특히 패턴에 정성을 많이 들였다.
초보자에게는 정확하고 검증된 패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꽤 난이도 높은 작품도 일부 담았으니
중급 이상의 독자에게도 재미있고 유용한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프롤로그>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목차]
Prologue

PART 1_소잉 시작하기

Ⅰ. 소품 만들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1. 재봉틀 종류
2. 재봉틀 기본 사용법
3. 부자재와 원단
4. 재봉틀(바느질)할 때 쓰는 용어
5. 소품 만들기 전에 - 이 책의 활용법

Ⅱ. 소품 만들기 전에 알아야 할 바느질의 기본
1. 창구멍과 공그르기
2. 접착솜 붙이기
3. 끈 접어 박기
4. 모서리 시접 모아 접기
5. 시접 처리하기(오버로크)
6. 아웃포켓 만들기
7. 줄지퍼 활용하기
8. 바이어스 활용하기
9. 라미네이트 원단(방수 코팅) 다루기

PART 2_소잉 소품 만들기

Ⅰ 주방용 소품
1 주방 수건
2 키친클로스
3 티코스터
4 티코스터 케이스
5 하트 냄비 집게
6 사각 냄비 집게
7 오븐 장갑
8 기본 앞치마
9 주머니 앞치마

Ⅱ 거실용 소품
1 삼각 가랜드
2 하트 가랜드
3 곡물 핫팩
4 쿠션 커버
5 갑티슈 커버
6 벽걸이용 갑티슈 커버
7 룸슈즈
8 발매트

Ⅲ 휴대용 소품
1 매직 파우치
2 카드 지갑
3 교통카드 지갑
4 마카롱 키홀더
5 한 겹 스트링 주머니
6 양면 스트링 주머니
7 유아용 배낭
8 지퍼 파우치
9 바닥이 있는 지퍼 파우치
10 더블 파우치
11 롤 파우치(필통)
12 필통
13 미니 배낭

Ⅳ 가방
1 양면 에코백
2 장바구니
3 클러치백
4 핸드백

[출판사 서평]
전 작품 일러스트 도안과 재단 사이즈 안내
초보 봉틀러는 처음 만드는 작품이라면 재단부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중급 이상의 봉틀러는 완성품만 봐도 대략 견적이 나오기에 사이즈만 알려주어도 응용해서 척척 만들어낸다. 그러나 입문자는 천에 어떻게 패턴을 올려야 하는지, 어디가 어떤 사이즈인지 헷갈려 한다.《코코지니의 친절한 재봉틀 교실》은 쉬워 보이는 작품이라도 전부 도안 모양과 재단 사이즈를 일러스트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안내해 초보 봉틀러들의 고민을 줄여주었다.

친절하기로 유명한 코코지니표 설명과 QR 동영상 강의, 알짜 팁 수록
재봉틀은 돌려볼수록 안다, 사소한 팁 하나로 완성도가 얼마나 차이 나는지. ‘왜 저는 책에서 하라는 대로 정말 똑같이 했는데도 모양이 매끈하게 안 빠질까요?’ 하고 질문하던 초보 봉틀러라면 코코지니표 친절한 설명과 QR 동영상 강의, 알짜 팁들을 확인하자. 당신도 어느새 전문가 못지않은, 디테일에 강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게 된다.

상세한 과정 사진 + 일러스트로 한눈에 이해하는 소잉
코코지니가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면서 초보 봉틀러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헷갈리기 쉬운 부분마다 과정 사진을 넣었고,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일러스트로 따로 짚어주어 사진만으로 모자란 부분을 보충해준다. 초보 봉틀러의 마음을 헤아린 상세한 과정 사진으로 이 책을 집은 독자는 어려운 작품도 한눈에 이해해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