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을 고치기 전에 습관을 고쳐라

현직 의사가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약 없이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의학은 눈부시게 진보했지만 환자는 날로 많아지고 의료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이때,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건강 상식을 의심해보게 된다. 저자 역시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리고 약과 병원 대신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저자는 알려주는 올바른 생활 습관은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이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이다. 또, 감기와 두통, 고ㅡ혈압과 당뇨, 암 등이 발생하는 이유와 치료법도 소개하면서, 조금만 아파도 금방 병원을 찾고 약을 먹는 이들에게 스스로 치유의 주체가 되면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에 의하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나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며, 살리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병원과 약에 의존하기 전에 우리 몸의 자연 치유능력을 믿는 것이 필요하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과일은 몸에 좋은 것이다’와 같이 그 동안 막연하게 믿어왔던 건강상식의 맹점도 지적했고, 아픈 몸까지 낫게 해주는 건강한 식습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었다. 이를 통해 건강비법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이들만 알고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을 버리고, 스스로 건강하게 살 권리를 찾도록 돕는다. 이 책은 새로운 건강의 지혜와 더불어 누구나 건강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병원과 약을 버려야 내 몸이 산다

제1장 원인 없는 병은 없다

정말 질병의 원인을 모를까
자가면역질환은 틀린 말이다
염증은 왜 생기는 걸까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의 이해
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순환에 있다
우리 몸의 발열기관은 어디일까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정말 황당한 엉터리 치료의 계보

제2장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
질병이 나를 죽인다?
수명이 늘어난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
빨리 힘을 내기 위해 달콤한 것을 먹어야 한다?
과일은 많이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생식이 건강식이다?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한다?
체질별로 맞는 음식이 있다?

제3장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
현미밥을 먹자
천천히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아침밥을 먹자
물을 일부러 먹지 말자
찬물로 씻자
창문을 열자
병 낫고 싶으면 건강해져라
약을 끊자

제4장 만성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20년 동안 괴롭혀온 중증 아토피
통증으로 잠 못 이루는 류머티즘 관절염
진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천포창
위험한 심장 수술을 반복하는 베체트병
하루에도 수십 번 화장실을 가야 하는 궤양성 대장염
장 파열로 장 절제술을 두 번이나 한 크론씨병
항상 장갑을 끼고 사는 한포진
안 아픈 곳이 없는 루푸스

제5장 흔히 겪는 증상들의 치유
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
하룻밤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만 하는 야간뇨
지긋지긋한 두통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요통
잠 못 드는 괴로움 불면증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비만
어릴 적부터 달고 사는 비염
수차례 경험하는 복통과 설사
가슴이 타는 고통의 역류성 식도염
이런저런 검사를 반복하고도 원인을 모르는 어지러움

제6장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태어날 때부터 혈압이 높다는 본태성 고ㅡ혈압
온몸을 망가뜨리는 당뇨 합병증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고지혈증
건강검진에서 발견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약이 없는 지방간과 간경화
값비싼 스텐트 시술을 반복하는 심근경색증
하루 종일 멍한 상태의 정신분열증
약을 먹어도 온몸이 굳어가는 파킨슨병
암은 병이 아니다

에필로그/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바라며

[출판사 서평]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현직 의사가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과 약을 버려야 건강해진다’고 주장하는 책.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약 안 먹고 병 고치는 특급 처방전을 제시한다.

『의사의 반란』이라는 도발적인 제목이 눈길을 끄는 이 책에서 저자는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환자는 많아지고 병원은 대형화되어가고 의료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들로 비추어볼 때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이 잘못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고통스럽게만 생각하는 질병과 통증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요구한다. 또한 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골고루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과일은 몸에 좋은 것이다’와 같은 건강상식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만병을 이기는 올바른 생활 습관으론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은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결코 나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해서 생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병원과 약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게 되었다며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생각을 바꾸고 생활 습관을 바꾸는 일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 책에는 그가 제안하는 방법을 잘 실천하여 궤양성 대장염, 루푸스 등의 만성 염증성 질환을 이겨낸 환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우리 몸에서 흔히 일어나는 증상인 감기, 두통부터 대표적인 만성 질환인 고ㅡ혈압, 당뇨, 암 등이 어떤 이유로 생기고 또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수록하고 있다. 약이 아닌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서 말이다.

“치유과정은 결국 환자인 자신이 자기 몸을 돌보고 아끼며 사랑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한마디로 내 몸의 주체가 되는 일입니다. 의사는 그 과정에 좋은 정보를 주고 교육을 하고 독려해주는 지지자일 뿐입니다.”

그는 몸이 조금만 아파도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우리들에게 “고치지 못할 병은 없다. 다만 고치지 못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며 스스로 치유의 주체가 되면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질병에 관한 놀라운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은 새로운 건강의 지혜를 전해준다. 이를 통해 건강 비법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 알고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을 버려야 함과 누구나 스스로 건강하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세상 모든 질병과의 유쾌한 한판승!

당신의 피를 젊게 하려면 이 책을 반드시 통독하라. 난 지금 모든 질병에서 자유롭다. 현미와 소금과 운동과 산소의 조화로 얻어진 이 모든 축복은 닥터 신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간증한다. 할렐루야!
이성복(목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고지혈증 치유)

원장님이 권하는 대로 현미 채식을 하고, 천천히 씹고, 설탕과 밀가루를 줄이면서 제 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 책이 지금 건강 문제를 고민하는 분들,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소박하지만 좋은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승수(변호사, 아토피·당뇨병 치유)

어느 날 간경화와 간암이라는 병명이 선고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이식만이 살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을 바꾼 결과, 두 개의 간암이 사라졌고 지금은 간경화를 관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길을 안내해준 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수연(주부, 간암·간경화 치유)

지인의 소개로 신우섭 원장님을 만나 현미 채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제 인생의 지치고 메말라 있던 열정의 새싹들이 다시 피어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채식을 통해 건강한 삶,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니카(요가 강사, 만성피로 치유)

오랜 기간 만성 질환으로 고생하다가 저자의 병원에서 질병을 치유했던 본인의 경험으로 비추어 질병의 치유는 물론 건강한 사람들의 질병예방을 위한 필독서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현찬(자영업, 궤양성 대장염 치유)

현대 의학에서는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난치성 질환으로 신우섭 원장님을 처음 찾아갔을 때가 생각납니다. 몸을 다스려 병의 근원을 고쳐야 하고, 몸을 다스리는 것은 식습관에서 출발한다는 신념을 알려주신 신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민철(회계사, 궤양성 대장염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