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컬러 테라피란 다양한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또한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하며,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 진정의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테라피(치료)다. 치료 방법은 인간이 색채에 자극을 받아 어떤 반응을 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한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이를 위해 단계별로 치료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 ‘컬러링 인더 푸드 엽서책’이다.

본 엽서책은 다양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그림엽서 30장이 수록되어 있어 간단한 컬러링만으로 정성이 담긴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바로 떼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