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노년층의 손 동작과 생각의 흐름에 맞춘 노인 전문 컬러링북. 색칠을 하면거 자연스럽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지난 시간을 회상하면서 이제껏 살명서 겪어온 희로애락을 돌아보게 해준다. 두뇌 회전을 자극하는 퀴즈, 만다라와 주제별 색칠 활동으로 치매 예방을 돕는다. 기억력 감퇴를 걱정하는 이부터 치매 환자까지, 구누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노인의 손과 마음에 맞춘 컬러링북을 펴내며
전문가의 말 치매, 어떤 병일까요

1단계 마음을 열어 나와 만나기
2단계 감정 끌어내기
3단계 감정 추억하기
4단계 마무리하며 감정 통합하기

이 책의 치유 효과
정답


[출판사 서평]
"나이가 들어 뇌 활동이나 손놀림이 내 맘 같지 않을 때는
시각·청각·미각·후각·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노년층의 손 동작과 생각의 흐름에 맞춘 노인 전문 컬러링북입니다.
둘째, 색칠을 하면거 자연스럽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셋째, 지난 시간을 회상하면서 이제껏 살명서 겪어온 희로애락을 돌아보게 해줍니다.
넷째, 두뇌 회전을 자극하는 퀴즈, 만다라와 주제별 색칠 활동으로 치매 예방을 돕습니다.
다섯째, 기억력 감퇴를 걱정하는 이부터 치매 환자까지, 구누가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 치매
나이가 많이 들면 뇌신경세포가 손상되어 기억력, 사고력, 이해력, 계산 능력, 학습 능력, 언어 구사력과 판단력 등에 장애가 생깁니다. 심지어 마치 다른 사람처럼 성격까지 달라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흔히 '치매'라고 하지요. 만성 노인 질환의 대표 격인 치매는 암, 에이즈와 함께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3대 질병입니다. 우리나라 치매 환자는 65~80세가 5~7%, 80세 이상이 30~40%라고 합니다. 팔십 대가 되면 두세 명 중에 한 명이 치매 환자인 셈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암 다음으로 치매를 가장 두려운 병으로 꼽았고, 영국에서는 31%가 죽음이나 암보다 치매가 더 두렵다고 답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두려운 질병'으로 치매를 꼽은 노인이 43%나 됩니다.
인간은 모두 공평하게 늙는다지만, 일상생활이든 경제적인 면이든 누군가에게 의지하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달갑지 않은 일입니다. 가까운 이들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고령화로 생기는 문제들, 바로 우리 아이들이 감당해야 하는 문제들이라 걱정도 되고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대비책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건강 관리'입니다. 뻣뻣해지는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이고 점점 흐려지는 머리, 다시 말해 뇌 건강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치매, 어떻게 예방할까요?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의 저자들은 대학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미술 치료 전문가로, 또 다른 사람은 문화예술 활동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인 복지 시설을 방문했다가 어느 할아버지로부터 "왜 노인들 눈높이에 맞는 색칠 책은 없느냐?"는 토로를 들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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