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좁쌀풀, 고마리, 노루귀… 계절마다 우리 땅을 색색으로 물들이는 야생화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북으로 만나보세요!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은 따뜻한 감성의 글귀와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야생화가 담긴 컬러링 북이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 레슨’을 통해 선 그리기와 면 칠하기, 그라데이션 등 색연필 컬러링의 기본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드라운 색감의 색연필로 섬세하게 피워낸 우리 들꽃의 그림은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며, 하나하나 색칠해 나만의 들꽃을 완성한다면 지친 마음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이름조차 잘 알지 못했던 아름다운 들꽃을 이제 하나하나 나만의 색으로 피워보자. 그리고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이 사라지는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자!



[상세이미지]



[목차]
초보자를 위한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 레슨
준비하기 … 4
선 그리기 … 5
면 칠하기 … 7
입체물로 표현하기 … 11
색 이해하기 … 13
채색 과정 함께 살펴보기 … 14

아름다운 우리 들꽃 보태니컬 아트
노루귀
복수초
깽깽이풀
왜미나리아재비
각시붓꽃
자란
개양귀비
작약
금낭화
닭의난초
끈끈이대나물
좁쌀풀
달구지풀
땅나리
꽃고비
금꿩의다리
돌콩
금불초
쑥부쟁이
이고들빼기
고마리
물고추나물
부레옥잠
개버무리
구절초


[출판사 서평]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보태니컬 아트 컬러링으로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초록 잎사귀 위에 탐스럽게 핀 꽃을 볼 때마다 발걸음이 멈춘다면, 지금 보태니컬 아트를 시작해보세요.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예술을 말합니다. 처음에는 식물을 연구하며 기록하기 위한 활동으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식물을 소재로 한 모든 예술 활동을 가리킵니다. 식물을 그리고 색칠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없애고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 때문에 보태니컬 아트를 즐기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은 보다 쉽게 보태니컬 아트를 만날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보태니컬 아트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를 위해 색연필을 이용한 선 긋기와 면 칠하기부터 여러 가지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꽃에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명암을 주는 본격적인 채색법까지 꼼꼼히 담았습니다. 또한 저자가 직접 작품을 그리고 채색하며 얻은 컬러링 노하우를 팁으로 제공하여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줍니다. 이제 사랑스러운 야생화를 나만의 색으로 칠하며 쉽게 보태니컬 아트를 즐겨보세요. 초보자도 나만의 멋진 보태니컬 아트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슴을 따듯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글귀와 함께
이름 모를 들꽃을 나만의 꽃으로 피워보세요!


산에서 들에서 계절 따라 만날 수 있는 들꽃의 이름을 알고 있나요? 바쁜 도시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덧 자연이 주는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스치듯 보내버리곤 합니다. 이제 《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을 통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한 송이 한 송이 이름을 불러보며 나만의 색으로 완성해보세요. 보송보송한 솜털을 가진 노루귀부터 눈을 뚫고 피어나는 복수초, 다채로운 색으로 활짝 피는 개양귀비, 늦가을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구절초까지 우리 땅에서 피어나는 야생화 25종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 들꽃을 색연필의 따듯하고 보드라운 색감으로 섬세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꽃의 특징을 드러내는 감성적인 구절은 메마른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안녕, 우리 들꽃 컬러링북》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야생화를 나만의 색으로 피워보세요. 생활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나만의 색으로 칠하다 보면 어느덧 스트레스도 훨훨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