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추억의 ‘종이인형’이
최신 패션 트렌드의 세련된 캐릭터로 새롭게 탄생!

《드림걸 패션북 종이인형》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디자인의 종이인형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아날로그 감성과 최신 패션 트렌드가 결합된 세련된 종이인형 놀이북이다. 출간되자마자 큰 사랑을 받았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이보라 작가의 컬러링북 《드림 걸》, 《어반 드림 걸》의 세 명의 주인공인 사라, 줄리아, 에피가 종이인형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가위로 인형을 자르고 옷을 입히는 활동은 물론, 감각적인 드로잉과 화려한 색감으로 구성된 패션 소품 약 70여 가지를 담아 마치 살아 있는 인형에 옷을 갈아입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즐겁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처음 만나는‘패션’종이인형
소장 가치와 놀이, 모두를 만족시키다!

패션 에디터 사라, 셰프 줄리아, 뮤지션 에피. 총 세 명의 드림걸로 구성되어 있어 각 인형마다 캐릭터에 맞춰서 구성된 패션 아이템을 갈아입히는 즐거움이 크다. 짧은 단발머리의 사라는 도시적인 매력의 차도녀, 패션에디터답게 고급스럽고 화려한 옷이 가득하다. 주근깨가 사랑스러운 셰프 줄리아는 캐주얼한 복장을 즐겨 입지만 그녀의 패션에서 눈여겨볼 점이 있다면, 바로 다양한 패턴의 에이프런이다. 부엌에서도 패션을 놓치지 않았다. 검은 생머리의 에피는 록 스피릿을 가진 뮤지션으로 섹시한 블랙 패션을 좋아하지만 반전 매력, 청순한 스타일까지 갖고 있다. 이렇듯 각각의 인물에 따라 패션 아이템은 물론 소품까지 매우 다양해서 어떻게 매칭하느냐에 따라 나만의 특별한 종이인형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특별히 나만의 패션 걸을 갖고 싶은 여성, 종이인형을 오려 노는 옛 추억에 물들고 싶은 사람, 특별한 장난감을 원하는 키덜트족 등 모두에게 어필하는 매력을 갖고 있다. 또한 몇 번이고 접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종이를 사용하는 등 내구성을 고려한 제작 방식을 통해 놀이뿐 아니라 소장 가치까지 높였다. 오리기 편하도록 한 장씩 바로 뜯을 수 있게 제본했음은 물론이다. 게다가 종이인형이 구겨지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는 고급스런 종이 클러치백 도안까지 책 구성에 포함시켰으니 더욱 놓칠 수 없다. 자, 이제 예쁜 드림걸 종이인형을 맘껏 즐겨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