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단순한 놀이에서 취미로, 종이인형 마니아들의 완소 아이템!!
종이인형이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했는지 History of Paper Doll에서 다양한 분야의 종이인형 소개와 함께 만날 수 있다. 종이인형은 더 이상 어린아이들의 놀이가 아니다. 스마트폰 대신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기는 공통 취미가 될 수 있고, 직장인에게는 휴식시간을 선사하는 친구가 될 것이다. 종이인형 마니아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벳시와 함께 종이인형의 세계에 빠져 보자.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미국 종이인형의 대표캐릭터 Betsy McCall 종이인형 국내 첫 출간!
1951년 5월 탄생한 원조 패션 걸 Betsy는 McCall's 잡지의 한 페이지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잡지의 구독 부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태어난 종이인형 벳시는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소녀들이 열광하는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종이인형이 되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패션 종이인형!
옷은 상황과 시기에 맞춰 입어야죠?

《American Paper Doll》에는 부활절, 크리스마스, 발표회, 공연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그에 맞는 의상을 갈아입히기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잡지 원문을 복각하였으므로 스토리는 영문으로 제공되었고, Table of Contents에 번역본도 제공하였습니다.

촌스러운 복고 대신 클래식한 패션
65년 전 의상인데 타 종이인형에 비해 훨씬 더 세련되어 보이고 ‘예쁘다’로 느끼는 건 당시에 판매되었던 의상 패턴대로 옷본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1950∼60년대 McCall 패턴+번호로 표기된 의상은 실제 당시에 팔리던 옷본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예;p63, 5162→McCall's 패턴 5162번). 당시에는 대량 생산되는 공장 옷이 아닌 의상실 등에서 맞춤옷을 주로 판매했습니다.

보관과 사용이 간편한 PUR 방식의 제본
한 장씩 낱장으로 뜯어지면 분실되기 쉽고, 절취선을 넣으면 손으로 뜯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는 PUR 방식으로 책이 완전히 젖혀져서 원하는 페이지를 쉽게 오려낼 수 있게 제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