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비즈니스도, 일상생활도 매 순간이 협상의 장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게하는 나만의 협상력을 갖춰라!

인생에서 발생하는 자잘한 충돌이나 관계를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우리 인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고, 나아가 원하는 삶을 살 가능성을 높여준다. 그 중심에는 바로 ‘얼마나 잘 협상할 줄 아는가’가 있다. 비즈니스에서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가족들과 저녁 메뉴를 고를 때조차 말 한마디만 잘해도 그 과정과 결과를 더 나아지게 만들지 않는가.

협상만으로도 돈이 없어도 돈을 벌게 하고, 평생의 비즈니스 동반자를 얻고, 감정 싸움 없는 근사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협상의 무한한 매력을 하나씩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목차]
PART1. 협상의 매력
“세 치 혀로 세상을 정복하다”

첫 번째 수업| 협상이란 무엇인가?
1 모든 순간이 협상이다
2 돈이 없어도 돈을 버는 방법
3 협상의 강력한 무기, 매력
4 은근슬쩍 부리는 말재주
5 엉덩이에 더 많은 협상 카드를 깔고 앉아라
6 무조건 ‘최고’가 늘 좋은 것은 아니다
하버드 협상 사례| 루스벨트 선거 캠프의 난제

두 번째 수업| 협상의 고수, 그들이 알고 싶다
1 진정한 협상가의 10가지 개성
2 그들은 쉽게 양보하지 않는다
3 처칠을 감동시킨 보디랭기지?
4 IBM기업의 PC사업 인수 작정
5 상대의 시간을 빼앗는 기술
하버드 협상 사례| 링컨은 어떻게 노예를 해방시켰나

세 번째 수업| 하버드식 협상의 기술(ICON 모델)
1 이익에 주목하라(Interests)
2 모두가 이기는 전략(Criteria)
3 감정을 뺀 객관적 기준(Option)
4 최고의 BATNA 찾기(No-Agreement Alternatives)
하버드 협상 사례| 영국 광산기업의 윈-윈 전략

PART2. 협상의 단계
“듣기부터 말하기까지”

네 번째 수업| 적게 말하고 많이 듣기
1 협상의 시작은 경청이다
2 하버드의 기술적 경청법
3 록펠러를 설득한 입장 바꾸기의 힘
4 먼저 말하
...

[출판사 서평]
“훌륭한 리더들은 또한 탁월한 협상가이다”
루스벨트, 링컨, 마가렛 대처 등 하버드가 밝히는 리더들의 협상법 공개


1861년 4월 12일, 미국 전쟁 중 연방군은 남북 연합군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했다. 제대로 대응 한 번 해보지도 못하고 연이어 패하는 연방군을 보며 미국인들은 크게 분노했다. 이때 링컨은 생각했다. ‘노예를 해방시키자. 그리고 군인이 되도록 하자!’ 그는 1863년 1월 1일에 ‘노예 해방 선언(Emancipation Proclamation)’을 발효시켰고, 해방된 흑인 노예들이 참여하면서 연방군의 전투력이 크게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전쟁의 형세를 완전히 뒤집었을 뿐 아니라 흑인 노예의 해방까지 이루었다. 미국의 운명을 건 링컨의 판단은 적중했다.
책에서는 링컨을 비롯해 루스벨트, 마가렛 대처 등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들의 협상 사례가 등장한다. 그들의 언어와 품행, 그리고 뛰어난 상황 파악 능력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나라의 운명 혹은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들 속에서 어떤 협상의 과정이 있었는지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상대를 감동시키는 언어, 지지 않는 양보의 기술...”
15가지 주제로 익히는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세계 각지의 리더들을 배출하며 100여 년의 역사를 이어 가고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그곳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과정이 바로 협상이다. 상대의 심리와 전략을 파악하고, 각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리더의 필수 능력이기 때문이다.
하버드식 협상은 상대를 감동시킬 줄 알고, 때로는 긴장시키며, 적절하게 유머를 이용하고, 필요한 순간에 거짓말도 하라고 한다. 무조건 최고를 외치거나 쉽사리 양보하지도 않는다. 경쟁과 대치를 통해 서로에게 최상의 조건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진짜 협상의 힘이다.
이 모든 것이 협상력이며, 배우고 익혔을 때 비로소 나의 기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15가지 주제로 하버드식 협상의 기술을 익히고, 세계라는 무대에서 당당히 원하는 것을 손에 쥐는 자신감을 갖추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