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원 신생아실에서 뒤바뀐 두 아이의 눈물겨운 성장기! 이 책은 15년 전 병원 신생아실에서 뒤바뀐 두 아이 종호와 규진이가 주변사람들과 함께 엮어가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입니다. 뒤바뀐 운명을 겪는 형의 아픔을 동생 종수의 눈을 통해 그리고 있습니다.
[목차] 1. 저수지 풍경 2. 산동네 달동네 3. 오리아저씨 4. 몰려온 먹구름 5. A급 태풍 6. 바꿔 앉은 자리 7. 제자리 찾아가기 8. 뿌리 내리지 못한 나무 9. 생일 선물 10.물구나무 선 허수아비 11.오리 아저씨의 결혼 12.장한 형제들 13.또다시 부는 바람 14.어른이 된다는 것은 미움을 용서로 바꾸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