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나’에 대한 응시, 시의 열림 1. 움직이는 기억과 삶, “무수한 나” - 나희덕의 시가 『야생사과』에 이르기까지|17 2. ‘나’를 지키고 되찾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여정 - 배성희의 『악어야 저녁 먹으러 가자』|40 3. 미(美)를 향해 가는 깊은 마음의 지도 - 배성희의 『타오르던 암벽에서』|58 4. ‘나’를 말하는 세 가지 방식 - 한영수의 『케냐의 장미』|91 5. 발견의 밀도 - 한영수의 『꽃의 좌표』|104 6. 원래의 ‘나’를 향한 열망 - 유미애의 「이글루-제비꽃 로켓」 외 네 편|110
제2부 삶과 사랑의 열림 1. 마음의 곶자왈과 별의 계곡에서 찾은 자유 - 현택훈의 『남방큰돌고래』|125 2. 만항재 지나 함백산 꼭대기에 - 전윤호의 『늦은 인사』|133 3. 먼 바다에서 새 먼 바다로 - 나기철의 『올레끝』|139 4. 생의 감각을 되살리는 간결한 아름다움 - 나기철의 시 세계와 『젤라의 꽃』|148 5. 잠긴 열린 집 - 김명철의 『바람의 기원』|184 6. 허무의 의지를 생의 의지로 - 우대식의 「꽃의 북쪽」|192 7. 당신을 위한 한 상 - 윤관영의 『오후 세 시의 주방 편...머리말 / 5
제1부 ‘나’에 대한 응시, 시의 열림 1. 움직이는 기억과 삶, “무수한 나” - 나희덕의 시가 『야생사과』에 이르기까지|17 2. ‘나’를 지키고 되찾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여정 - 배성희의 『악어야 저녁 먹으러 가자』|40 3. 미(美)를 향해 가는 깊은 마음의 지도 - 배성희의 『타오르던 암벽에서』|58 4. ‘나’를 말하는 세 가지 방식 - 한영수의 『케냐의 장미』|91 5. 발견의 밀도 - 한영수의 『꽃의 좌표』|104 6. 원래의 ‘나’를 향한 열망 - 유미애의 「이글루-제비꽃 로켓」 외 네 편|110
제2부 삶과 사랑의 열림 1. 마음의 곶자왈과 별의 계곡에서 찾은 자유 - 현택훈의 『남방큰돌고래』|125 2. 만항재 지나 함백산 꼭대기에 - 전윤호의 『늦은 인사』|133 3. 먼 바다에서 새 먼 바다로 - 나기철의 『올레끝』|139 4. 생의 감각을 되살리는 간결한 아름다움 - 나기철의 시 세계와 『젤라의 꽃』|148 5. 잠긴 열린 집 - 김명철의 『바람의 기원』|184 6. 허무의 의지를 생의 의지로 - 우대식의 「꽃의 북쪽」|192 7. 당신을 위한 한 상 - 윤관영의 『오후 세 시의 주방 편지』|197 8. 시간을 이겨낼 시 - 윤관영의 ‘일의 시’와 「손바닥 같은 꽃잎이」|201 9. 사랑에 대한 짤막한 질문에 답하다 - 최금진의 「총알」|215 10. 성숙한 사랑, 고독과 자유의 색 사프란블루 - 한효정의 『사프란블루』|221
제3부 ‘나’에서 ‘우리’로 1. 약육강식의 도시에서 패주한 자의 증언 또는 고백 - 김유섭의 『찬란한 봄날』|247 2. 망각하라는 강요, 기억하려는 의지 - 박승의 『스위치백』|253 3. 오체투지, 뿌리가 나는 법 - 박일만의 『뿌리도 가끔 날고 싶다』|259 4. 연민, 자아와 세계의 포옹 - 김종호의 『적빈(赤貧)의 방학』|266 5. 시와 세계 사이의 거리에 대한 새로운 사유 - 나희덕의 「심장을 켜는 사람」 외 네 편|272 6. ‘나’에서 ‘우리’로 - 신덕룡의 시 세계와 「소리가 없다」 외 네 편|292 7. 폐허 위에 띄운 폐소를 허물고 - 백무산의 『폐허를 인양하다』|307 8. 가만히 공부하다 - 김사인의 『어린 당나귀 곁에서』|316 9. 발견의 순간을 고요히 노래하다 - 문태준의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323 10. ‘주다’의 시학 - 유재영의 『와온(臥溫)의 저녁』|329 11. 자연의 시인, 자연 밖의 시인 - 배한봉의 「주남지의 새들」 외 네 편|333
제4부 - 시 읽기의 지평(地平)을 여는 물음들 1. ‘어머니’의 그림자 - 이준관의 『천국의 계단』, 이순희의 『꽃보다 잎으로 남아』|351 2. 삶을 연금하는 시, 시가 되는 삶 - 김사인의 「김태정」|357 3. 체험의 구체적 형상화와 공감, 성찰, 질문 - 도종환, 장석남, 박준, 손택수, 이진명의 시|367 4. 새로운 언어로의 기투(企投) 그리고 두려움 - 최정진의 「빛과 타워」|377 5. 시는 시일 뿐이다 - 황인찬의 『희지의 세계』|381 6. 시간의 공간화 - 김선재의 「십일월」|386 7. ‘나’와 빛, 합일과 단절 - 박형준의 「외성」|391 8. 늦가을 명륜동 하늘 아래서 서정을 회의(懷疑)하다 - 최하연의 「명륜동」|396 9. 반(反)-동일성, 마트료시카의 시간성 - 최정례의 시 세계와 『개천은 용의 홈타운』|402 10. 여성의 말과 글과 시에 대한 하나의 생각 - 배옥주의 『오후의 지퍼들』|410 11. 포스트 페미니즘과 여성 시의 오래된 미래|431 12. 서정시로써 서정시를, 시로써 시를 - 전통 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