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 5

제1부 ‘나’에 대한 응시, 시의 열림
1. 움직이는 기억과 삶, “무수한 나”
- 나희덕의 시가 『야생사과』에 이르기까지|17
2. ‘나’를 지키고 되찾는 치열하고 아름다운 여정
- 배성희의 『악어야 저녁 먹으러 가자』|40
3. 미(美)를 향해 가는 깊은 마음의 지도
- 배성희의 『타오르던 암벽에서』|58
4. ‘나’를 말하는 세 가지 방식
- 한영수의 『케냐의 장미』|91
5. 발견의 밀도
- 한영수의 『꽃의 좌표』|104
6. 원래의 ‘나’를 향한 열망
- 유미애의 「이글루-제비꽃 로켓」 외 네 편|110

제2부 삶과 사랑의 열림
1. 마음의 곶자왈과 별의 계곡에서 찾은 자유
- 현택훈의 『남방큰돌고래』|125
2. 만항재 지나 함백산 꼭대기에
- 전윤호의 『늦은 인사』|133
3. 먼 바다에서 새 먼 바다로
- 나기철의 『올레끝』|139
4. 생의 감각을 되살리는 간결한 아름다움
- 나기철의 시 세계와 『젤라의 꽃』|148
5. 잠긴 열린 집
- 김명철의 『바람의 기원』|184
6. 허무의 의지를 생의 의지로
- 우대식의 「꽃의 북쪽」|192
7. 당신을 위한 한 상
- 윤관영의 『오후 세 시의 주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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