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공예사 전문가인 저자가 전통공예 장인을 30년간 현장에서 만나 기록한 그들의 모습과 숨결을 생생히 전달하고, 무형의 문화재와 함께 그것의 원형인 유형의 문화재까지 함께 깨닫도록 도와준다. 장인과 그들의 기술을 300여장의 현장 사진과 함께 간결하고 알기 쉽게 풀어써, 이해하기 쉽다.


[목차]
책을 시작하며 4

01. 전통공예의 역사 _8
02. 금속공예와 장인 _30
03. 도자공예와 장인 _58
04. 목공예와 장인 _80
05. 칠공예와 장인 _110
06. 죽세공예와 장인 _134
07. 짚풀공예와 장인 _164
08. 염직공예와 장인 _188
09. 복식과 장인 _218
10. 피모골각공예와 장인 _250
11. 한지공예와 장인 _280
12. 옥석공예와 장인 _302
13. 악기공예와 장인 _326
14. 채화공예와 장인 _344
15. 회화 속 전통공예 _368

참고문헌 400


[출판사 서평]
저자의 끈질긴 집념과 노력으로,
저자의 무형문화재 ‘장인’을 향한 진정한‘장인정신’으로,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된 책!

30여 년간 수많은 우리나라 전국의 무형문화재 장인을 만나며 그 소중하고 알찬 알맹이를 오롯이 집대성하기에 이르렀다!

한국공예사 전문가인 저자가 전통공예 장인을 30년간 현장에서 만나 기록한 그들의 모습과 숨결을 생생히 전달하고, 무형의 문화재와 함께 그것의 원형인 유형의 문화재까지 함께 깨닫게 하는 책!
무형문화재의 이해는 장인과 그들의 기술을 300여장의 현장 사진과 함께 간결하고 알기 쉽게 풀어써, 이 시대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인을 응원하는 책!

“이 글을 한창 쓰던 2017년 9월 10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8호 나주샛골나이 노진남 보유자가 81세로 돌아가셨다.그렇게 나에게 무형문화재, 그중 전통공예와 장인에 대해 알려주신 스승님도 지금은 안 계신다.”

언젠가 사라질 지도 모를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
연극, 음악, 무용, 놀이, 의식, 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예술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
비록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지고,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것!
이러한 여러 종류의 예술 활동은 인류학적인 유산으로서, 민속, 법, 습관, 생활양식 등 민족적 또는 국민적인 체질의 본질을 표현하는 모든 것까지 포괄하는 것!

꼭 알리고 지켜나가야만 하는 것이기에 이 책은 세상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